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1캠퍼스 50대 총학생회선거는 오는 4일과 5일 양 일에 걸쳐 결선투표를 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28일 개표를 진행하던 도중 공대 1투표함에서 총여학생회 투표용지 24장이 뭉쳐진 상태로 나와 개표가 잠시 중단되었으나계속 개표를 강행한다는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개표가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공대 1투표함은 기준치 5퍼센트 이상의 오차를 기록해 무효표 처리 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대1 투표수의 무효표와 앞서 무효표 처리된 간호대의 투표수의 합이1위를 차지한 슈퍼맨 선본과 2위 이끌림 선본의 표차 일흔다섯표 보다 많아1,2위 결선투표를 시행하게 됐습니다.

50대 총학생회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지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상 UBS속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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