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뉴스] 차세대 지능형 레이다 센서 기술 전파연구센터 개소식 열려

4일 화요일 11시, 본교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레이다 센서 기술 전파연구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본 개소식에는 백동현 전파연구센터장, 중앙대학교 송상원 창의 ICT 공과대학 학장, 중앙대학교 이한림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홍승표 단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최성호PM 등이 참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 해석 및 지능형 레이다 핵심기술 개발 추진' 선정 대학 발표를 통해 올해 4개 대학(서울대, KAIST, 포스텍, 중앙대)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지능형 레이다 센서 기술 전파연구센터(이하 '전파연구센터')에서는 기존 레이다 센서가 제공하지 않았던 기능인 ‘3차원 빔포밍’이나 ‘가변레이다 파형’을 반도체 칩에 구현하고자 연구합니다. 또한, 스마트 홈, 공장, 보안 등 다양한 스마트 환경에서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지능형 레이다 개발을 진행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전파연구센터에서는 반도체칩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신호처리 기술을 연구하여 정밀한 5D 전파정보를 획득하고 탐지 객체의 형태를 정확히 인지하는 레이더를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합니다. 
연구에는 중앙대학교, 광운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네 기관, 총 33명 연구원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
UBS

보도 / 66기 박민정
촬영 / 67기 김정민, 67기 신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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