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제 30대 동아리연합회 재선거에서 후보 1번 런투유 선본이 경고 2회 누적으로 후보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독립저널 잠망경'이 게시한 지난 선거 관련 글에 '좋아요'를 두 번 눌렀다는 이유였는데요, 해당선본은 이번 징계를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 선관위원의 중복투표 의혹이 생기면서 선관위 측과 런투유 선본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보도 / 김지영

촬영 / 정해린

기술 / 김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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