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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중앙뉴스] 중앙대 적십자 간호대학 교명 사용에 대한 갈등
김우혁 기자 | 승인 2014.06.02 16:45

2011년 4월 28일 적십자 간호대학과의 합병협약 체결 이후,  2012년 3월 1일부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는 ‘중앙대 적십자 간호대학’이라는 새 교명과 함께 단과대로 독립, 발족했습니다.

하지만 ‘적십자 간호대학’이라는 새 교명은 곧 학우들의 불만을 사게 됐습니다.

간호대의 정체성과 명예에 손상을 입는다는 것이 그 주된 이유였습니다.

int - 이동민 간호대 학생회장

이제 외부에 나가거나 실습에 나왔을 때 이제 병원에 계신 분들께도 어떻게 보면 3년제 대학에서 나온 게 아니냐 실습을, 그런 식으로 취급을 받는 사례가 있어서 

 

 

본교는 교명 계승이 애초에  계약 조건이었기 때문에 변경이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int - 박기선 중앙대 법인처장

(인수를 하는 조건이 여섯 가지 조건 중에) 제일 첫 번째가 적십자 간호대학의 명칭을 유지하고 그 다음에 교수, 직원, 학생, 동문까지 다 승계를 하는 조건이 있었어요.

제 1조건이 명칭을 유지하는 거였었는데 우리가 마음대로 이걸 또 바꾼다고 그러면은 거기에 따라서 적십자(간호대학)에서는 합병 무효라던가

이에 간호대학 총학생회는 지난 9일에 있었던 전학대회에  교명 변경 성명서 채택을 올렸다가 본교의 대화 요청으로 발제 취소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 21일에 있을 예정이었던 교육환경개선운동 총궐기의 단과대별 요구안에  같은 문제를 상정했지만 총궐기는 무기한 보류됐습니다.

 

int - 이동민 간호대 학생회장

MOU(양해각서)에 대해서 좀 찾아보고 또 MOU(양해각서) 자체를 확인한 결과 각 계약자 당사자 간의 합의가 있으면 세부 조항을 바꿀 수 있는 조항이 또 있더라고요

저희 학생회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일단 학생들이 이렇게 열망을 많이 하고 있으니깐, 좀 교명 변경에 대해서 학생들의 의견을 좀 고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MOU뿐만 아니라 법인 정관에도 명시가 돼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int - 박기선 중앙대 법인처장

(합병) 약정서를 쓰고 그 약정서를 위해서 법인 정관에 적십자 간호대학 명칭을 그대로 유지 하는 것을 법인 정관에 명시가 돼있는 거에요.

일단은 교명 변경은 안 되는 걸로 돼있기 때문에 합의를 그렇게 한 거기 때문에 그 약속은 지켜져야 된다고 봅니다 

 

 

김우혁 기자  ubs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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