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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셋째주 UBS 중앙뉴스입니다.

학생식당 이용하시는 학우분들, 이번학기부터 무언가 달라진 걸 느끼셨을 텐데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학생식당 운영이 변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차현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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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된 지금, 학생식당은 여전히 학우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식당은 저번 학기와는 무언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학생식당이 변화된 점을 느끼는 학우들도 있었고, 무심코 식사를 하는 학우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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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구매였던 저번 학기와는 달리 이번 학기에 학생식당은 선택식권제도로 운영이 됩니다. 이 선택식권은 일반학우에게까지 확대 적용 됩니다. 또한, 기존의 4가지 메뉴에서 3가지 메뉴로 축소 운영하고 한 끼에 최대 두 번만 학생식당카드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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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 안성캠퍼스 총무팀 주임

(선택식권 폐지에 따라) 식당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되어서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 (3가지 메뉴로 축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인권복지위원회와) 학생식당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정기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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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총무팀 측에서는 학우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방법적인 면에서의 개선과 환경적인 면에서의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우들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학생식당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UBS 차현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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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여학생휴게실이 있던 자리에 학생라운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유제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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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학생회관 2층에서 Student Lounge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행사에는 이용구 신임총장을 비롯하여 조윤호 서울캠퍼스 학생지원처장 등 5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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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Student Lounge는 기존 여학생휴게실을 리모델링하여, 여학우뿐만 아니라 본교 학우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남녀공용의 공간으로 바뀌면서 팀플룸 4개와 미니 세미나실 등이 확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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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 서울캠퍼스 55대 총학생회 부회장

팀플룸 같은 경우는 문화위원회에서 먼저 접수받으시고, 신청서를 학생지원처에 내시면 팀플룸 열쇠와 기타 필요하신 집기들을 대여해드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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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방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되면서, 취침은 불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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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 서울캠퍼스 55대 총학생회 부회장

사실 옛날에는 남학우들이 과방이나 이런 곳이 아니면 캠퍼스 내에서 쉬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이제 남학우분들도 오셔서 쉬실 수 있으니까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학우분들은) 여학생휴게실이 조금 축소가 되었지만, 쇼파라든지 여학생들이 휴게실에서 더 쉬실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많이 확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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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공식적으로 학우들에게 개방된 Student Lounge는 전반적으로 학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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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 물리학과 2학년

(Student Lounge가) 만들어지면서 남학생들도 (휴게공간을) 쓸 수 있게되고, 깔끔해지고. 팀플할 때 장소 (섭외)하기도 곤란했었는데, 그런 장소들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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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학우들 사이에서는 이용률이 높았던 여학생휴게실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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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영 / 중앙대학교 교지 <녹지> 편집장

우리 학교는 단 하나뿐인 여학생휴게실이었거든요. 다른 학교에 비해 수적으로도 적었고, 공간적으로도, 보기에는 넓은 공간이었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서는 넓은 공간은 아니었어요. (또한) 학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폭력 등) 사고에 대해서 여학생들이 밤을 새거나 할 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반 성폭력의 공간으로 만든 점인데, 그 공간을 굉장히 좁은 공간으로 축소를 시킨 점에 대해서는 학내 여학생들의 복지의 후퇴라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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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학생회 측은 오랫동안 공석을 유지해 온 총여학생회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UBS 유제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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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주차 수업이 끝이 났습니다. 학업에 매진할 학우분들을 위해 중앙도서관 이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김하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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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학교에서는 아직도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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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 광고홍보학과

맨 처음 도서관 이용할 때, 평소에 도서관을 잘 안와서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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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 되면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도서관. 그리고 평소에도 책을 빌리기 위한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습니다.도서관에는 열람실과 대출자료실, 스터디룸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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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4층의 열람실은 배석기를 통해 좌석을 배석받은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배석받은 좌석은 최대 5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퇴실시에는 반드시 반납해야 합니다. 스터디룸과 팀플룸은 본교 포탈사이트에서 예약을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더불어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을 통해 모두의 도서관이 한 사람만의 도서관이 되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UBS 김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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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단신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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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단신뉴스입니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전국 대학 투어> 지난 12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전국 대학 투어가 본교 서울캠퍼스 해방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DaCside를 비롯한 동아리들이 참여하였으며, UCC 시상식도 개최되었습니다.

<UBS 서울캠퍼스 공개방송 진행> 지난 14일, 본교 서울캠퍼스 해방광장에서 UBS 공개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은 새내기 생활백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오는 19일 안성캠퍼스에서 2번째 공개방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2013 하계방학 및 2학기 해외인턴십 선발> 본교 중앙미래인재개발센터에서 해외인턴십을 선발합니다. 선발 대상은 현재 4차학기 이상인 재학생이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2013-1학기 청룡봉사단(안성) 모집> 본교 안성캠퍼스에서 1학기 청룡봉사단을 모집합니다. 청룡봉사단은 학교를 위한 자원봉사 모임으로, 교내 봉사활동을 주 목적으로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9일 화요일까지입니다.

<2013학년도 1학기 학습포트폴리오 개발 지원>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1학기 학습포트폴리오 개발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이는 한 학기동안 학습자료를 웹상에 모아 체계화하는 학습활동 시스템입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 일요일까지입니다.

<UBS 58기 수습요원 모집> 교내 방송국 UBS에서 58기 수습요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2013학년도 신입생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입니다.

단신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UBS 홍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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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UBS 중앙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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