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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UBS 중앙뉴스 백선주입니다.

학우여러분들은 도서관 내 e-라운지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학생들의 회화실력 향상을 위한 e-라운지의 운영상황에 대해 홍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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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 전자전기공학부

e-라운지가 도서관에 있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그냥 편하게 어울리고 싶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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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예 / 사회학과

e-라운지가 뭔지 잘 모르겠고, 활용해 본 적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김은선 / 정치국제학과

(e-라운지에) 들어가고 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좀 더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드나들 수 있는 분위기가 된다면 더 많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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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홍지수입니다.

 

e-라운지에 대한 홍보 부족, 폐쇄적인 공간구조와 낯선 분위기, 학우들 간의 실력차이 등이 학우들의 참여를 어렵게 하고 있었습니다.

e-라운지를 담당하고 있는 대외교류처는 외국인 스텝의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e-라운지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이외에도 본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들을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학우들이 e-라운지에 대해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어도 참여하기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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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e-라운지.

e-라운지에서는 학우들의 일상 회화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영어회화가 가능한 교내 자원봉사자 스텝과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각종 회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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