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 총학생회 선거유세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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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UBS 한빛누리입니다. 54대 총학생회 후보 4명이 확정된 후, 본격적인 선거유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후보들의 선거유세전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종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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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총학생회 선거 후보 팀들은 교양학관 앞에서 합동유세를 했습니다.

이날, 기호 2,4번은 불참한 채 기호 1,3번 두 팀만이 합동유세를 하였습니다. 

12시부터 진행된 합동유세는 춤, 연설 등 후보들의 적극적인 유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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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승(기호 3번 정후보)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선관위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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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 팀들은 본교 곳곳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마다 커다란  

플래카드를 걸어둠으로써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 후보팀들의 리플렛은 

본교 곳곳에 돌아다니는 후보자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열한 유세중에 기호 4번 ‘퐁당’은 SNS를 통한 후보자나 선본원의  

선거운동을 금하며, 선본명이 포함되서는 안된다라는 룰미팅 협의사항을 위반하여  

경고 2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중앙대 커뮤니티 중앙인에는 각 후보들의 웹홍보물이 게시될 예정입니다. 

더욱 더 치열해지는 각 후보들의 유세전. 4파전으로 치열해진만큼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는 18일 열리는 합동공청회는 ubs.cauon.net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UBS 이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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