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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C▶

안녕하십니까 ubs 백선주입니다.

 
총학생회 선거기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총 4후보가 출마하였는데요,
 
각 후보별 특색과 공약에 대해 임원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 C R ▶
54대 총학생회선거에 4팀의 선거운동본부가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선거운동기간이 다가왔습니다.
학내 곳곳에서 각 후보들의 홍보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호 1번 선본은 ‘사람중심 의혈진짜대학’을 슬로건으로, 정후보로 사회복지학과 3학년 백시진, 부후보로 법학과 3학년 이도경 학우가 출마했습니다.
기호 1번 선본은 학교측의 등록금인상, 캠퍼스통폐합, 강의실부족문제, 구조정리를 비판하며 반값등록금 연대를 건설하여 반값등록금 정책협약을 이뤄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기호 2번 선본은 ‘카우 V’를 슬로건으로 출마했습니다. 정후보로는 도시공학과 4학년 지봉민, 부후보로는 물리학과 4학년 강동한 학우가 출마했습니다.
기호 2번 선본의 경우, 학우들의 문화와 복지에 중점을 두고, 학내문제에 대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기호3번 ‘선택과 집중’ 선본에는 정후보로 지식경영학부 2학년 조희승 학우와 부후보로 같은 학부 2학년 박민혁 학우가 출마하여, 열려있는 총학생회를 강조하며,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과 지방출신학우들의 주택문제해결을 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기호4번 선본은 ‘퐁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정후보로 기계공학부 4학년 장창원, 부후보로 민속학과 3학년 정영수 학우가 출마했습니다. 기호4번 선본은 공약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상식’이라고 표현하며 학우들의 권리를 위해, 민주적인 소통을 통한 정보의 공유가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54대 총학생회 선거는네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을 마치고 23일과 24일 투표를 시작한다고 공고했습니다.
 
UBS 뉴스 임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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