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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N C ▶

중간고사 기간이 끝이 났지만, 본교 중앙도서관에는 여전히 많은 학우들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도서관의 이용관련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I N T ▶

학교 홈페이지에 조그맣게 나와있고,
(그래서)자세히는 잘 모릅니다.

알긴 아는데 정확히는 잘 몰라요.
며칠동안 못빌리는지 이런거 잘 모르겠어요.

쓰리아웃제도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이름만 들어봤고,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연체료만 내면 바로 대출이 가능해서,
장기연체를 하고...이용도 해요, 그렇게.

◀ V C R ▶
대부분의 학우들은 자세한 이용수칙을 모르고 있었으며, 연체료만 내면 장기간 도서대출이 가능한 점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열람실 좌석반납 의무화 제도. 일명 '쓰리아웃 제도'는 이용되지 않는 좌석의 장기점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열람실에서 좌석을 배정받은 경우 5시간 내에 반드시 연장이나 반납을 해야하며, 미반납 횟수가 3회가 되면 10일간 열람실 이용이 금지됩니다.
 

도서 장기연체자에 대한 제재사항의 경우, 연체료만 내면 장기간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점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 개편사항이 있었습니다. 30일 이상 도서가 연체되면, 연체료 징수는 물론 연체일수의 3분의 1일동안 도서대출과 열람실 자리배석이 정지됩니다. 90일동안 연체시에는 추가로 제증명서 발급이 금지됩니다.
 

◀ I N T ▶

열람실을 이용하시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V C R ▶

도서관 측에서는 학우들에게 올바른 중앙도서관이용을 당부하며, 앞으로 이용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교 학문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해온 중앙도서관. 보다 나은 학습 및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UBS뉴스 임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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