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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N C ▶

안녕하십니까?

UBS  중앙뉴스 백선주입니다.

지난 11일, 본교는 개교 9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다양한 부대행사 및 각종 내외빈이 참석한 개교기념식의 모습을 홍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 C R ▶

지난 11일 본교의 개교 9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중앙문화 예술관에서 열린 개교기념식에는 

박용성 이사장, 안국신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습니다. 

◀ I N T ▶

박용성 이사장

우리 중앙대는 93년의 유구한 역사만큼 도약의 잠재력이 무궁한 학교입니다.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8년에는

지금보다 더 큰 모습으로 발전 해 있을 것임을 확인합니다.

 

안국신 총장

교수는 교수답게, 교직원은 교직원 답게, 학생은 학생답게, 대학본부는 본부답게

학교 법인은 법인 답게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다하면

어려운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사유와 세계가 선호하는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진서 동문회장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은

의에 죽고 참에 살자는 승당의 창학정신을 받들어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 V C R ▶

기념식에서는 본교의 연혁보고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문의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표창 내용은 장기 근속상 곽동성 교수 외 154명,

교원 교육상 이경수 교수 외 5명,

교원 연구상 조용수 교수 외 2명,

직원 공로상 총무지원팀 김선식 과장 외 3명입니다.

또한 중앙언론문화상은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대표이사 외 3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개교 93주년 기념행사는 승당 임영신 박사 참배로 시작되어

본교 캠퍼스 투어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UBS  홍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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