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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C▶
안녕하십니까? UBS 중앙뉴스 백선주입니다.
최근 모 방송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계시나요?
본교 문화위원회에서 이를 모티브로 한 소개팅 프로그램. '짝궁'을 주최했다고 합니다.
임원빈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V C R▶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짝이 없는 남녀가 실제로 만남을 가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본교 문화위원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행사 '짝궁'을 주최했습니다.


◀I N T▶
제가 졸업반인데 졸업 전에 아주 강렬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구요.
이렇게 선발이 되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 C R▶
본 행사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의 한 펜션에서, 본교에 재학중인 11명의 남학우와 8명의 여학우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짝피구, 2인 1각 달리기,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I N T▶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기 오신 분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는 거니까.


◀I N T▶
건전한 대학생들의 이성교제에 관한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취업과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상큼한 비타민씨와 같은 존재로 다가도록 하겠습니다.

◀V C R▶
본교 문화위원회는 학우들의 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문화위원회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UBS뉴스 임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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