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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N C ▶
안녕하십니까? UBS 장은아입니다.
지난 1일 102관 약학대학 및 R&D센터에서 준공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102관은 특히 친환경 건물로 설계되었다고 하는데요.
홍지수 기자가 자세한 내용을 보도합니다.

◀ V C R ▶
지난 1일, 약학대학 및 R&D센터의 준공식이 지하 1층 중앙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준공식에는 안국신 총장, 박용성 이사장, 박범훈 교육문화 수석비서관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습니다.

약학대학 및 알엔디 센터는 지하 4층, 지상 11층의 규모로
약학대학 및 연구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로 이용됩니다.
특히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편의시설이 입점해 학우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강의실은 학우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 I N T ▶
박성원(경영학부)
: 아직 편의점 정도밖에 이용하지 못했는데,
 가게들이 많아서 만족스러워요.

조선우 (응용통계학과)
: 엘레베이터가 많아서 그게 되게 편한 것 같아요.

박수연 (응용통계학과)
: (R&D센터의) 위치가 좋다고 생각해요.
화장실이나 여러가지 시설도 깨끗하고,
공원같은 부대시설이나 상점이 많아서 (좋아요.)

◀ V C R ▶
학우들은 새롭게 문을 연 약학대학 및 알엔디 센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102관은 친환경 건물로 설계되어 현재 친환경 본인증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판은
알엔디 센터의 약 1퍼센트 가량의 전력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수 유리창은 건물 내부로 들어오는 열을 차단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줍니다.LCD조명 또한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것입니다.

약학대학 및 알엔디 센터의 8층과 6층, 그리고 지하 1층에 있는 정원들은
도시의 열섬 현상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우들의 쉼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엔디 센터 뒤편에 마련되어 있는 조그마한 정원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식물들을 심어놓았습니다.

이 건물의 지하에는 빗물을 받아 다시 재활용하는 펌프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친환경 알엔디 센터,
우리 모두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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