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정치국제학과 과실에 부착되어있던 게시글이 찢기고 과실이 엉망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글은 정치국제학과 여성주의 소모임 ‘참페미’에서 학과 내에서 벌어지는 여성차별을 고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캠퍼스 내 여성차별, 그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에 대해서 취재했습니다.보도 / 64기 신해인기술 / 64기 김지현진행 / 63기 박수영
지난 15일, 본교 루이스홀에서 컴퓨터공학부 및 융학공합부를 대상으로 학부 개편 관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해당 학부 학우들, 학생회장, 기획처장, 총장 등이 참여했으며 학교 관계자들은 학우들의 사전 질문에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한편, 기획처장은 소통의 문제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창수 총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으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및 편집 / UBS 보도부
지난해부터 시행된 CAU세미나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본교는 해당 세미나를 통해 학우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상담을 활성화하고자 했으나 이러한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었다는 내용입니다. 한편 본교는 이번 학기부터 일부 커리큘럼을 보완하였으나, 여전히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 64기 권소정진행 / 63기 김종현기술 / 64기 유은희
지난 3일, 경영경제대, 인문대, 공과대 등 각 단과대학의 17학번 새내기 새로 배움터가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내기 새로 배움터 관련 과잉통제 등의 불만은 올해도 어김없이 제기되었습니다. 한편, 본교가 따른 교육부가 공고한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 확보 매뉴얼에는 세부적인 행동 지침 등이 부재했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 62기 유지연기술 / 63기 강혜지진행 / 64기 신현주
지난 8일, 본교 포탈페이지에 컴퓨터공학부, 융합공학부의 학부 개편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이 공고되었습니다. 이에 학우들은 학부 구조조정 과정에서 본교가 재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바로 어제였던 13일 김창수 총장과 총학생회장 간의 면담이 진행되었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 62기 곽주영기술 / 62기 최성지진행 / 62기 정아현
[UBS 영상뉴스] 다전공 수강신청 여석 부족 논란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의 수강신청 기간 중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복수전공 등과 같은 다전공 관련 강의의 여석이 충분히 열리지 않아 수강신청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후속보도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및 편집 / 63기 김세희진행 / 64기 조하라기술 / 63기 김여옥
지난 12일 민중총궐기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국민들은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 및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해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는데요. 이에 대해 UBS가 취재해보았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
어제저녁 6시부터 진행되었던 시국선언 및 촛불집회에서 서울,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단과대와 학과 학생회의 릴레이 시국선언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서예와 합창 그리고 안성캠퍼스 전통예술학부 주도의 굿 퍼포먼스와 같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촬영 및 편집 / UBS 보도부
지난 23일, 제59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SKETCH UP’은 총 투표율 50.65%에서 72.32%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 수강 신청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선본의 귀추가 주목됩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
어제였던 3일, 본교 서울캠퍼스 중앙 마루 일명 빼빼로 광장에서 양 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과 학생회가 함께 시국선언 및 촛불집회를 시행했습니다. 시국선언은 굿, 서예, 릴레이 선언문 낭독, 민중의 노래 합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과 학생회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을 비판하며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진상 규명의 필요성과 박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했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 62기 곽주영기술 / 63기 홍 진진행 / 63기 김종현
지난 28일, 수강 정정기간이 마감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몇 강의에서는 처음 수강신청 기간에 등록한 학생과 수강 정정기간에 유입된 학생과의 차이를 두기 위하여 정정기간에 등록한 학생은 출석 항목 불이익을 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ubs에서 취재해 보았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 63기 권익성기술 / 62기 정혜린진행 / 61기 서효선
교육부가 본교에 대학원 정원 190명을 이전하라는 처분을 내리면서 본교는 생명공학대학 대학원 정원의 안성 이전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생공대 교수진들은 10일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학생들과 함께 서울캠퍼스 내에서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여기는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UBS보도 및 편집 / 62기 곽주영